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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이비뉴스] 학습장애 일으키는 '하지정맥류' 초기 진단 중요

<기사 원문 내용 발췌>



학습장애 일으키는 '하지정맥류' 초기 진단 중요 

"유전의 경우 발병률 높아 발견 즉시 치료해야합니다."



할머니, 아버지, 딸이 함께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았다? 믿기 어렵지만 실제 흉부외과의 하지정맥류 수술 사례다.

사실 하지정맥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은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성별, 외상, 연령, 심부정맥의 이상, 생활 습관, 임신 등 

다양한 원인 있지만 가족력은 하지정맥을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원인에 속한다.


예를들어 부모 중 한 명이 하지정맥이 있는 경우 딸에게 질환이 발병할 수 있는 확률은 60%, 아들은 25% 정도로 

알려져 있다. 부모 모두가 하지정맥을 앓고있다면 아들, 딸 상관없이 하지정맥류가 발병할 확률이 90%이상이다.
가족력으로 하지정맥류가 발병하는 경우 관련 증상들은 대게 사춘기때 나타난다. 중.고등학생 시기에 학습을 위해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원인모를 다리통증, 불편감, 부종, 야간근육경련을 호소하며 심지어 학습장애를 

겪기도 한다.이렇게 가족력에 의한 청소년기의 하지정맥 질환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외형적으로

보기싫은 혈관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하지정맥으로 인식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정맥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하고 관련 증상들을 개선시키기위해 정형외과 등에서 보존적 치료를 

받지만, 호전되지 않아 힘들어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만약 부모가 하지정맥류 수술 경험이 있었다면 자녀의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대부분 해당 질환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자녀의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유전, 즉 가족력에 의한 청소년의 하지정맥류는 일반인 보다 진행 속도가 빠르며, 그 증상도 심한 사례가 많아서 

하지정맥류 합병증 또한 젊은 나이에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중.고등학생 자녀들이 일상생활이나 학습시간에 다리가

아프고 쉽게 근육경련이 일어나고, 피로하며 잘 붓는다면 반드시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산 서면 김병준 ㅅ흉부외과 김병준 원장은 “하지정맥은 진행성 질환이며, 유전의 경우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하지정맥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습득하고 관련 증상을 발견한다면 충분히 초기 치료가 가능하다”며 

하지정맥류의 초기 진단의 중요성을 전했다.

 

오진영 기자(pr@ibadynews.com)





(기사 원문) http://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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