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대표원장 김병준)이 

울산현대축구단(대표이사 김광국)과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는 최근 울산현대축구단으로부터 

사회공헌기금 17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전달된 사회공헌기금은 2020년부터 진행된 사회공헌 

스폰서십(My Team Ulsan, Mighty LEDAS)의 하나로, 

울산현대가 2020시즌 K리그에서 1승을 할 때마다 

100만 원씩 적립한 것이다.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는 울산현대축구단과 함께 

적립된 기금 1700만 원을 소외계층의 하지정맥류 치료비 지원 

및 유소년 축구발전기금으로 운영한다. 

또한 두 기관은 올 시즌에도 울산현대가 1승을 거둘 때마다 

100만 원을 적립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병준 대표원장은 

“코로나19로 K리그를 비롯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호 발전 및 사회 곳곳에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는 2004년 개원 이래 

하지정맥류 치료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국제적 선도를 거듭해온 의료기관이다. 

재발 없는 하지정맥류 치료법인 ‘LEDAS 응용 치료법’을 고안해 

진료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와 

KAHF(외국인환자유치평가)를 동시 획득한 의료기관이다. 

2018년부터 울산현대축구단과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축구발전과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50317184799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