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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국제학술대회서 ‘하지정맥류 치료법’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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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 하지정맥류 환자에 대한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 유효성 분석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가 최근 열린 아시아태평양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ASCVTS)에서 ‘중증 하지정맥류 환자에 대한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의 유효성’에 대해 발표했다. 김병준 대표원장과 연구진은 4기 이상 심각하게 진행된 하지정맥류 환자에게 기존의 수술적 치료법이 아닌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UGFS, DGS)을 이용한 치료의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를 분석한 결과를 학회에서 발표했다.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은 마취나 절개가 없는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초음파를 보면서 거품 형태의 혈관경화제를 원인혈관에 주사해 치료하는 방식이다. 연구진은 중증 하지정맥류에 대해 혈관경화요법으로 치료한 결과 특별한 합병증 없이 증상 완화와 임상적 개선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김병준 대표원장은 “심각하게 진행된 병기의 하지정맥류로 인한 피부 궤양이나 괴사에서는 수술적 치료가 어렵지만, 비수술적 치료법을 통해 치료의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했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치료를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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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조지아 심장혈관센터와 진료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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