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최근 K리그 울산현대축구단의 

주민규 선수와 바코 선수를 초청해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공동 사회공헌 및 부산지역 팬과의 

소통을 위해 열렸다.

주민규 선수와 바코 선수는 현재 K리그 공동 득점 선두 및 

2023년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기량을 보이고 있다. 

이날 사인회에는 팬 150여 명이 찾았다. 부산의 한 팬은 

“주민규 선수 팬인데, 부산에서 선수와 만남의 시간이 있어 

너무 소중하다”며 즐거워했고, 울산에서 방문한 팬은 

“바코 선수를 너무 좋아해 부산까지 한걸음에 왔다”고 말했다.

김병준 대표원장은 “많은 팬이 찾아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K리그의 팬으로서 감회가 새롭다”며 “선수들의 건강한 다리와 

하지정맥류 치료의 세계적 표준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72717063283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