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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타임즈] 하지정맥류 치료의 세계적 표준을 지향하는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원장 김병준)는 지난 4일 한국관광공사와 수도권 우수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관계자 15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의료관광 상품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하지정맥류 전문 진료 시스템과 치료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외국인 환자 특화 인프라와 국제적 수준의 의료 시설을 둘러보았다.참가자들은 “하지정맥류 치료가 이렇게까지 전문화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다”, “뛰어난 치료 시스템, 국내외 인프라, 국제 인증과 수상 실적까지 갖춘 부산 의료관광의 선도기관”이라며 높은 평가를 ...
2025-11-06
[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 의료관광협의회 김병준 회장(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대표원장)이 지난 5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BIMTC)' 개막식에서 부산의료산업대상을 수상했다.부산의료산업대상은 부산 의료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SMS 협의회는 지난 수년간 부산 의료관광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활발한 활동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서면메디컬스트리트는 약 400개 의료기관이 밀집한 대한민국 대표 의료특화 거리로,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두루 갖춘 도심형 의료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원장 김병준)는 지난 8월 29일, 삼성화재 노동조합과 조합원의 의료 편의 증진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삼성화재 노동조합 문현호 수석부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삼성화재 노동조합 5,000여 명 조합원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하지정맥류 등 특화 진료 지원 ▲예방·치료·관리 전 단계에 걸친 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노동조합의 복지 향상과 조합원 가족까지 아우르는 건강 관리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건강한 일터, 행복한 가정’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공...
하루 대부분을 앉아 보내거나 오래 서 있는 직업군에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인 하지정맥류. 갈수록 활동량이 줄고 좌식 생활이 늘어나면서 발병 환자 수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2023년 하지정맥류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40만 명으로, 10년 전보다 배 이상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하지정맥류는 성인 20%에서 나타난다고 알려졌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이러한 하지정맥류,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해야 할까.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 김병준 대표원장을 통해 알아본다.■ 하지정맥류에 ‘독’이 되는 운동도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속 ‘판막’이라는 구조물이 손상되면서 혈액이 역류하는 질환이다. 두 다리로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