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회적 역할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 하지정맥류 의료기관입니다.
하지정맥류, 이렇게 진행됩니다.
다리에 실핏줄이 비치거나 혈관이 도드라져 보이기 시작하면, 미용상의 문제로만 생각하고 넘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지정맥류를 포함한 만성정맥질환은 시간이 지나면서 진행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안의 판막 기능이 손상되거나 정맥벽이 약해지면서 혈액이 심장 방향으로 원활하게 올라가지 못하고 아래쪽으로 역류하는 질환입니다.
한 번 기능이 저하된 정맥 판막은 자연적으로 정상 상태로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혈액의 역류와 정맥압 상승이 지속되면 주변 정맥과 조직에도 부담이 가해지면서 질환이 점차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를 포함한 만성정맥질환은 임상적(Clinical), 병인적(Etiological), 해부학적(Anatomical), 병태생리학적(Pathophysiological) 기준에 따른 CEAP 분류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구분합니다.
임상적 분류는 혈관질환의 징후가 보이지 않는 C0부터 활동성 정맥성 궤양이 있는 C6까지 나뉩니다. 여기서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변화가 시작되는 C1부터 C6까지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기에는 피부에 가느다란 모세혈관확장증이나 망상정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CEAP 기준상 모세혈관확장증은 일반적으로 1mm 미만, 망상정맥은 1mm 이상 3mm 미만의 혈관을 의미합니다.
2기는 3mm 이상의 정맥류 혈관이 눈에 띄게 구불구불하거나 돌출되어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하지정맥류의 대표적인 외형이 이 단계에 해당합니다.
혈관 초음파 검사에서는 이러한 외형적인 변화와 별도로 혈액의 역류 여부와 원인 혈관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대복재정맥이나 소복재정맥과 같은 표재성 몸통정맥에서는 일반적으로 0.5초를 초과하는 역류를 병적 정맥 역류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합니다.
3기에는 정맥압 상승에 따른 부종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통상 C3부터 C6까지는 만성정맥부전의 범주로 설명되기도 합니다.
4기로 진행하면 색소침착이나 습진, 피부와 피하조직의 경화 등 정맥순환 장애로 인한 피부 변화가 나타납니다. 2020년 개정 CEAP에서는 발목 주변에 부채꼴 모양으로 나타나는 코로나 정맥확장증(corona phlebectatica)도 C4c로 구분합니다.
5기와 6기에는 정맥성 궤양이 동반됩니다. 궤양이 발생했다가 치료되어 아문 상태가 C5, 현재 궤양이 남아 있는 상태가 C6에 해당합니다.
하지정맥류는 한 번 발생한 정맥 판막의 기능 이상이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회복되기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변화나 정맥성 궤양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거나 병적인 혈액 역류가 확인된다면 환자의 혈관 상태와 병기에 맞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피부를 절개해 병적인 혈관을 직접 제거하는 발거술이 주로 시행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혈관 안으로 치료기구를 삽입하는 최소침습적 정맥내 치료가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치료법 중 하나인 레이저 정맥 폐쇄술은 혈관 안에 가느다란 레이저 광섬유를 삽입한 뒤 열에너지를 전달해 병적인 원인 혈관을 폐쇄하는 방법입니다.
반면 정맥성 궤양이 있거나 혈관의 위치와 형태, 환자의 상태 등을 고려했을 때 열치료가 적합하지 않은 경우에는 비수술적 주사 치료인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UGFS)을 치료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단순히 혈관이 보기 싫게 튀어나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질환이 진행하면 부종이나 피부염, 색소침착, 정맥성 궤양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C4 이상으로 진행해 피부 변화가 나타난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정맥을 치료할 수 있더라도 이미 발생한 피부 변화가 회복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거나 일부 흔적이 남을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혈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정맥순환 장애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 치료하는 것입니다.
다리에 혈관이 보이기 시작하거나 부종, 피부색 변화, 가려움, 피부 변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오래 방치하지 마시고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현재 혈관 상태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리 부종, 발목 둘레가 2cm 이상 차이 난다면?
“저녁에 신발이 꽉 껴요.”
“양말 자국이 유난히 깊게 남아요.”
하지정맥류 환자분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입니다.
단순히 오래 서 있어서, 혹은 짜게 먹어서 붓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매일 저녁 반복적으로 다리가 붓는다면 정맥순환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에서는 다리 정맥의 판막 기능이 저하되면서 심장으로 올라가야 할 혈액이 아래쪽으로 역류하고 정체될 수 있습니다.
정맥 내 압력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 혈관 안의 수분이 주변 조직으로 이동하면서 발목과 종아리를 중심으로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맥성 부종은 아침에는 비교적 가볍다가 오래 서 있거나 앉아 활동한 뒤인 오후와 저녁에 심해지는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양말이나 신발 자국이 깊게 남거나, 손가락으로 부은 부위를 눌렀을 때 움푹 들어간 자국이 한동안 남는 함몰 부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정맥류를 포함한 만성정맥질환은 질환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구분하기 위해 CEAP 분류라는 국제적인 분류 체계를 사용합니다.
CEAP의 임상 단계에서는 피부 밖으로 정맥류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상태를 C2, 정맥성 부종이 나타나는 상태를 C3로 분류합니다.
즉 부종이 나타난다는 것은 단순히 혈관이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 정맥순환의 이상이 주변 조직의 상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만성정맥질환이 진행하면 피부색 변화나 피부 경화, 정맥성 궤양과 같은 더 진행된 변화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반복되는 부종을 단순 피로로만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에서 다리 부종의 변화를 간단히 확인하는 방법 중 하나는 매일 같은 위치에서 발목 둘레를 측정해 보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난 뒤와 하루 활동을 마친 저녁에 같은 위치의 발목 둘레를 줄자로 측정하면, 하루 동안 다리의 부종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의 발목 둘레가 크게 달라진다면 실제로 하루 동안 부종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2cm 정도의 뚜렷한 둘레 변화가 반복적으로 확인된다면 부종의 원인을 한 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2cm’ 자체가 하지정맥류를 진단하는 공식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측정 위치와 방법, 체형 등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발목 둘레는 어디까지나 부종 변화를 살펴보는 참고 지표로 활용해야 합니다.
하지정맥류라고 해서 반드시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눈에 띄는 혈관 없이 다리 부종이나 무거움만 먼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다리 부종은 하지정맥류뿐 아니라 심장·신장질환, 림프부종, 약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종만으로 하지정맥류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정맥순환 문제가 의심된다면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맥 판막의 기능과 혈액 역류 여부를 확인해야 정확한 원인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달리 한쪽 다리가 갑자기 심하게 붓고 통증이나 열감, 피부색 변화가 함께 나타난다면 심부정맥혈전증 일 수 있습니다. 급성으로 진행되는 질환이므로 빠르게 의료기관에서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저녁마다 반복되는 다리 부종은 단순한 피로나 일시적인 붓기일 수도 있지만, 정맥순환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부종이 심해지거나 다리 무거움, 통증, 혈관 돌출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에서는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눈에 보이는 혈관뿐 아니라 피부 아래 원인 혈관의 위치와 혈류 방향, 정맥 판막의 기능과 역류 여부를 확인합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혈관 상태에 맞는 치료와 관리 계획을 세웁니다.
비수술적 주사치료,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
수술이 부담스러운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가 “주사만으로도 하지정맥류가 치료되나요?”입니다.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UGFS)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초음파를 보면서 문제 혈관에 직접 경화제를 주입하는 비수술적 하지정맥류 치료법입니다.
환자의 혈관 상태에 따라 원인 혈관부터 주변 정맥류까지 치료할 수 있으며, 수술적 치료가 어렵거나 부담스러운 환자에게도 치료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은 정밀 혈관 초음파로 문제 혈관의 위치와 혈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거품(Foam) 형태의 혈관경화제를 정맥류에 직접 주입해 폐쇄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액체 상태의 경화제를 거품 형태로 만들면 혈관 벽과 접촉하는 면적이 넓어집니다. 이를 통해 혈관 안쪽 벽에 작용해 혈관을 폐쇄시키고, 치료된 혈관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퇴화하게 됩니다.
특히 초음파를 보면서 치료하기 때문에 피부 밖으로 돌출된 혈관뿐 아니라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피부 아래의 문제 혈관도 찾아 치료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의 장점 중 하나는 환자의 혈관 상태에 따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레이저 정맥 폐쇄술 등의 치료 후 남아 있는 가지혈관이나 재발성 정맥류 치료에 활용할 수 있으며, 환자의 상태와 혈관의 위치에 따라 단독 치료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특히 기존의 수술적 치료나 정맥내 열치료를 적용하기 어려운 혈관, 고령이나 전신 상태 등을 고려해 수술 부담을 줄여야 하는 환자에서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 중 하나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번의 치료로 충분히 폐쇄되지 않은 혈관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뒤 필요에 따라 추가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은 국내외에서 하지정맥류의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의료기술재평가에서는 깊은 곳에 위치한 정맥류나 기존 치료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정맥류 환자에서 UGFS를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판단했습니다.
해외에서도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근거가 축적되어 있으며, 환자의 혈관 상태와 치료 적응증을 고려해 사용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레다스 국제하지정맥연구소는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6년간 시행한 1,000명의 UGFS 단독 치료 사례를 분석해 2023년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습니다.
레다스 연구팀의 분석 결과, 연구 기준에 따른 완치율은 88.19%였으며 심각한 합병증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분석 대상에는 고령 환자와 기저질환자, 재발성 하지정맥류 및 중증 하지정맥류 환자가 다수 포함돼 있었습니다.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은 단순히 혈관에 주사를 놓는 치료가 아닙니다.
초음파를 통해 문제 혈관의 위치와 혈액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치료해야 할 혈관에 적절한 양의 경화제를 정밀하게 주입해야 합니다. 따라서 치료 결과에는 의료진의 초음파 진단 능력과 충분한 시술 경험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20년 이상 축적한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김병준 대표원장이 환자의 혈관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치료합니다.
원인 혈관의 위치와 굵기, 역류 정도, 환자의 연령과 전신 상태, 과거 치료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환자 개개인에게 필요한 UGFS 치료계획을 세웁니다.
하지정맥류 레이저 수술, 무엇이 다를까?
하지정맥류 치료법 중 레이저 수술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대표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같은 레이저 수술이라도 사용하는 장비와 치료 방식에 따라 치료 후 통증과 회복 과정, 주변 조직에 미치는 영향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지정맥류 치료에서는 단순히 레이저 수술을 받는 것보다 어떤 장비로, 어떤 방식의 치료를 받는지가 중요합니다.
레이저 정맥 폐쇄술은 고장 나 늘어난 정맥 안에 가느다란 광섬유를 삽입한 뒤, 레이저의 열에너지로 병든 혈관을 폐쇄시키는 치료법입니다.
폐쇄된 혈관으로는 더 이상 비정상적인 혈액 역류가 발생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치료된 혈관은 체내에서 서서히 퇴화하게 됩니다.
과거 피부를 절개해 혈관을 직접 제거하던 발거술과 달리 작은 구멍을 통해 혈관 안에서 치료할 수 있어 절개 범위와 출혈, 치료 후 통증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여러 국제 진료지침에서도 치료가 필요한 하지정맥류 환자에게 레이저와 같은 정맥내 열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치료용 레이저는 파장과 광섬유 구조, 에너지 전달 방식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혈관 벽에 열에너지를 보다 균일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술이 발전하면서, 주변 조직에 가해지는 불필요한 열 손상을 줄이고 치료 후 통증과 멍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에서는 4세대 레이저 장비를 활용해 환자의 혈관 상태에 맞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혈관 초음파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치료가 필요한 혈관의 위치와 범위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부위에 적절한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레다스에서는 환자의 혈관 굵기와 위치, 역류 범위를 혈관 초음파로 확인한 뒤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수면마취에 의존하지 않고 국소마취를 기반으로 치료하며, 치료 후에는 보행과 일상 복귀가 가능합니다.
레이저 수술은 대복재정맥이나 소복재정맥처럼 굵은 원인 혈관을 폐쇄하는 데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하지만 하지정맥류는 하나의 혈관만 치료한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질환은 아닙니다.
굵은 원인 혈관을 치료한 뒤에도 환자의 증상과 연결된 가지혈관이나 잔존 혈관에 문제가 남아 있다면 해당 혈관에 대한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에서는 레이저 정맥 폐쇄술과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UGFS)을 환자의 혈관 상태에 맞춰 병행하는 응용 치료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굵은 원인 혈관의 역류를 차단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불편 증상과 연결된 주변 혈관까지 세밀하게 확인해 치료하는 것이 레다스 병행 치료의 핵심입니다.
하지정맥류는 환자마다 문제 혈관의 위치와 굵기, 혈액의 역류 범위가 다릅니다.
따라서 동일한 치료법을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보다 정확한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혈관 상태를 확인한 뒤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28년 경력의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김병준 대표원장이 혈관 초음파 검사부터 치료, 장기검진까지 직접 진행합니다.
4세대 레이저 장비를 활용한 정맥 폐쇄술과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을 환자의 혈관 상태에 맞춰 병행해 획일적인 치료가 아닌 맞춤 치료계획을 세웁니다.